[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노르웨이의 테레세 요헤우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 첫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테레세 요헤우(34)는 5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의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44분13초7을 기록해 우승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20㎞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요헤우는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02.05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