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오전 10시 2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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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다.[사진=산림청]2022.02.05 grsoon815@newspim.com |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 11, 산불전문진화대 37, 공무원 5, 소방 20 등 인력 73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의 기상은 남서풍 5.7m/s이며,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중에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일몰전까지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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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헬기가 물을 투하하고 있다.[사진=산림청]2022.02.05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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