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주재 중국 영사관 밖에서 인권단체들이 중국 정부의 인권침해를 비난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미국은 홍콩사태·신장위구르 및 티베트 등 소수민족 탄압 등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가장 먼저 베이징 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선수단만 파견하고 개회식 등에 고위급 인사는 보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2022.02.04.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