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과 NH농협은행괴산군지부는 3일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지원'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농협 괴산군지부는 기업에 안정적인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확보하고 괴산군이 추천한 관내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협약식.[사진=괴산군] 2022.02.03 baek3413@newspim.com |
지원대상은 괴산지역 소재한 중소기업과 공장으로 융자계획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지원 규모는 50억(대출금기준)으로 군은 3년 동안 3%의 이자차액보전금을 군비로 지원한다.
한도액은 기업체별 융자금액 운전자금 5억원(3년), 시설자금 10억원(10년)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건전한 기업 육성과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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