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29일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사진은 위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경북도] 2021.07.08 nulcheon@newspim.com |
사고는 골재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다가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몰된 작업자 3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119구조견과 장비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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