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이 다문화사이버체험관을 운영한다.
29일 충북국제교육원에 따르면 다문화사이버체험관은 145종의 전시품과 5종의 체험활동 콘텐츠로 구성했다.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을 그대로 VR로 구현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는 PC와 태블릿, 모바일로 체험관을 직접 방문하는 기분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문화 사이버체험관. [사진=충북교육청] 2022.01.29 baek3413@newspim.com |
아시아 여행 탐구생활, 나와 어울리는 인권운동가 찾기, 세계를 바꾸는 작은 힘, 아시아 음식, NO차별 ON평화 등 다섯 가지 체험활동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에 전시된 다양한 세계의 악기와 의상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볼 수 있어 직접 방문한 느낌을 받는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와 연계돼 미리 사이버체험관을 둘러보고 방문하면 훨씬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