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7일 오전 4시19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14층 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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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19분께 불이 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내부[사진=창원소방본부] 2022.01.27 news2349@newspim.com |
불은 거실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주방 베란다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A(20대·여) 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A씨는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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