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 주고 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지역 내 위치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광명시지회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명시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 주고 있다. [사진=광명시의회] 2022.01.25 1141world@newspim.com |
특히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시설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성민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이번 설 명절에는 복지시설에 대한 손길이 줄어들어 소외감을 느낄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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