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2018년 폭파한 풍계리 핵실험장 일부 갱도를 여전히 점검하면서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통일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을 면밀하게 파악해 오고 있지만, 북한의 핵시설 동향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2.01.24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