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창원시 비례대표, 진주시 사선구 후보 확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진보당 경남도당은 제8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2차 선출 선거를 통해 경남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 등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진보당 경남도당] 2022.01.22 news2349@newspim.com |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았으며, 17일부터 21일까지 당원투표로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당 경남도당 비례대표로 나설 후보 2명과 진주시 기초의원(사선거구) 후보 1명을 확정했다.
경남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에는 정혜경 진보당 경남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창원시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에는 박은영 학교비정규직 노동자가 선출됐다.
진주시 기초의원(사선거구)에는 진주여성회 사무국장이자 부산 여성의전화 사무국장을 지낸 전옥희 후보가 뽑혔다.
진보당 경남도당 오는 3월 후보자 3차 선출 선거를 통해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등 후보를 추가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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