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증가해 775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지역별로는 중구 8명, 남구 16명, 동구 9명, 북구 11명, 울주군 4명이다.
중구 확진자 8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남구 확진자 16명 중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동구 확진자 9명 중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북구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입국,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주구 확진자 4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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