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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제주항공은 미루는데…티웨이항공 여객기 도입 속도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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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 대형사들 항공기 6~15대 반납
티웨이항공은 올해 5대 도입…"단거리 포화" 판단
이스타·플라이강원·에어로케이 등 공급과잉 우려
제주노선부터 불안…유동성 악화 가능성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티웨이항공이 항공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뒤 항공기 기단 규모를 줄이며 긴축경영을 이어온 반면 티웨이항공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될 국제선 운항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직전까지 경쟁이 치열했던 단거리 시장에서 벗어나 중장거리 노선까지 영역을 넓혀 시장 재편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 2년 간 항공기 15·11·6대 반납…티웨이항공은 올해 5대 도입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에어버스 A330-300, 보잉 B737맥스를 각각 3대, 2대씩 들여올 예정이다. 현재 단일기종으로 운영 중인 B737-800 계열의 B737맥스 외에 중대형기를 추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의 기재 도입은 현재 업계 상황에서 예외적인 케이스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항공사들은 앞다퉈 기재를 반납하고 있어서다. 작년까지 2년 간 대한항공 15대, 아시아나항공 11대, 제주항공 6대, 진에어 7대, 에어부산 4대를 말소처리했다.

반면 새로 도입한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 7대, 에어부산 4대, 플라이강원 2대, 대한항공,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각각 1대씩이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코로나 유행 전에 노후 항공기 교체를 결정한 것이 적용됐다. 비교적 최근 항공면허를 받은 신생 저비용항공사(LCC)를 제외하면 2020년부터 항공기 신규 도입은 거의 없었다. 여기에 대한항공은 중대형기와 소형기 각각 20대, 62대 도입계약을 최근 연기했고 제주항공 역시 올해부터 들여올 예정이었던 B737-맥스 도입을 미루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티웨이항공이 공격적으로 항공기를 도입할 수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운영비 부담이 적어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기단 규모가 큰 항공사들은 국제선 운항 중단 후 멈춰선 항공기 수가 그만큼 많다. 항공기는 세워두면 관리비용이 오히려 늘어나기 때문에 기단이 많을수록 타격이 컸다.

특히 여객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LCC는 규모가 적을수록 코로나19를 버티기에 유리한 환경이었다. 반면 대형항공사(FSC)들은 운임이 급격하게 오른 항공화물 영업을 통해 오히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이스타항공 영업재개시 제주노선 축소 불가피…신생LCC 등 단거리 포화, 장거리는 '잠재수요'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영업 재개가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 국내선은 국적항공사들이 공급과잉으로 제대로 된 수익을 못내고 있는데다 국제선 역시 재개가 본격화하더라도 LCC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등 신생 LCC까지 가세하면서 단거리 노선은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티웨이항공은 단거리 노선의 성장성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FSC 위주의 중장거리 시장에서 규모 확대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국내선은 당장 제주공항 슬롯(특정 시간대에 공항을 이용할 권리)이 고민거리다.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가인가를 받은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어서다. 이스타항공이 2020년 초부터 운항을 중단한 뒤 제주항공의 부족한 슬롯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스타항공과 외항사들이 갖고 있던 슬롯을 국적사들에게 임시로 배분한 상태다.

이스타항공이 운항을 재개하면 해당 슬롯은 다시 이스타항공이 가져가게 된다. 그나마 제주 노선으로 현금흐름을 확보했던 다른 항공사들의 유동성은 더욱 악화할 우려가 있다. 국제선 재개가 본격화하면 이스타항공이 주로 운항했던 동남아, 중국, 일본 노선 역시 다른 항공사가 가져갈 수 있는 기회는 제한된다.

반면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노선은 잠재수요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미 크로아티아, 호주 시드니 등의 운수권을 확보한 상태다. 우선 오는 3월부터 들어오는 A330-300을 김포~제주 등 국내선에 우선 띄운 뒤 국제선 재개 분위기를 보고 싱가포르, 시드니 등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슬롯, 운수권 배분에 대비해 북미와 영국 런던 등 서유럽까지 운항 가능한 기종 도입도 추가로 검토 중이다. 과거 동남아 노선에서처럼 대형사 위주 시장에 LCC가 본격적으로 진출해 신규수요를 창출할 수 있지 않겠냐는 전략이다. 에어프레미아 역시 장거리 LCC를 표방하며 올해 B787-9 3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작년 하반기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제선이 재개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 급변하면서 한 달 뒤를 예상하기도 어려워진 게 현실인 데다 대형사발 산업구조 개편 등 변수가 많아 업계의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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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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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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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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