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8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콰이쇼우(1024.HK)가 중국 본토 자금 유입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는 올해 1월 이후 콰이쇼우의 남하자금(南下資金·본토 거래소를 통해 홍콩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1월 17일 기준 콰이쇼우의 남하자금 순유입 규모는 25억 1290만 홍콩달러로 집계됐다.
오전 9시 52분(현지시각)기준 콰이쇼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3% 오른 90.05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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