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이희진 영덕군수가 17일 국민의힘 이준석대표와 면담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북권 원전지역의 피해 분석결과와 보상방안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제출하고 있다. 이날 이들 경북권 원전 관련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른 피해지역 대응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일방적 탈원전 정책으로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에 대한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사진=경북도] 2022.01.1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