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유기농 저탄소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4개 분야 93개 사업에 3993억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도는 ▲탄소 감축형 친환경 유기농업 기반 확충(442억) ▲이상기후 대비 안정적 식량자급 및 공급기반 구축(1794억) ▲친환경 스마트 원예작물 생산기반 조성(607억) ▲기후변화 대응 농업 생산기반 구축(1150억)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충북도] 2022.01.15 baek3413@newspim.com |
도 관계자는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농업 농촌 구현을 위해 친환경농업과 미래 첨단 스마트농업을 확산해 건강한 농산물생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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