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올해에도 안성천 결 갤러리 작은미술관 기획전시 공모를 접수한 결과 총 19건이 접수 돼 등 매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는 선정된 작가들과 일정을 조정하고 작품주제 등을 고려한 후 올해의 기획전시 연간 일정을 확정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천에 마련된 결 갤러리 전경 모습[사진=안성시]2022.01.14 krg0404@newspim.com |
안성천 결 갤러리는 문화체육관광부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해 지난해 4월부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결 갤러리에서는 총 16회에 걸친 개인전·단체전이 열려 지역문화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결 갤러리는 다양한 지역작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지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는 1월말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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