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2025년까지 748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덕산읍 용몽리 구도심에 390억 원의 예산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진행한다.
진천읍 상계리 수해 모습.[사진 = 진천군] 2022.01.13 baek3413@newspim.com |
또 204억원을 투입해 초평면 은암리 양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간다.
이외에 백곡면 양백리 일원 양백2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4억원), 가품피해지역에 저수지를 축조하는 양백1 정비사업(60억원)을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생거진천 조성을 위해 안전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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