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오는 21일 오전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조선업 인력수급대책 마련 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제시청 전경[사진=거제시]2021.11.24 news2349@newspim.com |
이번 토론회는 수주회복기를 맞아 대두되고 있는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양대조선 원청사와 사내·외 협력사 대표, 노조, 상공회의소, 통영고용노동지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주회복기 조선업 인력수급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면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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