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0명, 익산 11명, 김제 10명, 부안 4명, 군산·임실 3명, 완주 2명, 남원·무주 1명 등 모두 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확진자는 대부분 가족간에 감염되고 있다. 외지 확진자와 접촉의 경우는 40대 1명 전남 곡성, 20대 1명 인천 등이고 나머지는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유]2022.01.11 lbs0964@newspim.com |
익산시는 A요양병원 2명, 종교시설 3명, 가족 접촉 4명 등의 감염경로가 확인됐다.
전날 정읍시 9명 집단감염은 모두 B육류가공업체 직장동료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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