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이달 21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시 온라인 직거래 장터.[사진=남양주시] 2022.01.10 lkh@newspim.com |
직거래 장터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고 택배로 물건을 받는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열린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기업들은 매출 향상과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나물 반찬 하늘농가 ▲건어물·국물팩 강고집 ▲전장김 대양식품 등 10개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으로 기업·시민 모두가 윈윈 상생할 수 있도록 판로 촉진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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