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오토앤, 수요예측 경쟁률 1713대 1 기록... 공모가 5300원 확정

기사입력 : 2022년01월10일 14:29

최종수정 : 2022년01월10일 14: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기업 오토앤이 지난 5~6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200~4800원)를 10% 초과한 5300원으로 결정됐다.

오토앤의 총 공모주식수는 287만7579주(신주 100%)이며, 오는 11~1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53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코스닥 시장에는 오는 20일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인수회사는 현대차증권이다.

현대차그룹의 사내 벤처로 2008년 설립된 오토앤은 국내 최초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스핀오프(회사분할)했다. 2만 여개 상품과 1만 개 장착점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를 완성차에 연결하는 A2B(Aftermarket to Beforemarket) 제품/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A2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아이오닉5, EV6, 캐스퍼 등 전기차 및 신차 관련 옵션 및 전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 또한 차별화된 오픈 API를 바탕으로 현대, 기아 등 완성차를 넘어 금융, 정보, 케어, 거래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연계 서비스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이사는 "오토앤 수요예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을 목적으로 했다면 전기차 시대에는 이동 중에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오토앤은 애프터마켓과 비포마켓을 연동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바탕으로 전기차 시대의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로고=오토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