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7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질병 진단 키트 제조 업체 뉴 호라이즌 헬스(6606.HK)가 강세다.
뉴 호라이즌 헬스의 헬리코박터균 진단 키트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는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에 이어 뉴 호라이즌 헬스가 NMPA로부터 승인을 받은 두 번째 의료기기다.
10시 13분(현지시간) 기준 뉴 호라이즌 헬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54% 오른 24.95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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