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3일 부시장에 손점식 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시장은 1984년 영암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전남도 협력관과 영암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전남도청 회계과장 및 총무과장을 거쳐, 자치행정국 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손점식 부시장 취임 [사진=순천시] 2022.01.03 ojg2340@newspim.com |
손 부시장은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장님의 시정 철학과 의지를 받들어 민선7기에 추진 중인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1호 30만 정원도시 완성을 위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공직자들에게 "마음을 열어 즐겁게 일하고,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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