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서구 상무역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한 일반인과 청소년 고객을 각각 선정,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자전거를 각각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한 해 간의 교통카드 이용실적으로 광주도시철도 최다 이용자를 찾는 '고객사랑 페이백' 이벤트를 최근 펼치고, 선정자에게는 자전거, 교통카드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2022.01.03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