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재직 청년 근로자들을 위해 '2022년 울산청년 행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 신입 청년 근로자이다. 자격 조건은 울산 거주 만 19~39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4대 보험 가입,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올해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자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600명으로 지난해보다 확대했으며, 1인당 100만원(울산페이)씩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1월(400명), 7월(200명) 2회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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