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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21년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매우 힘든 해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인원 수 제한, 방역패스 등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고 많은 가게들이 생계를 이어가지 못해 문을 닫았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상인과 시민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 찬 거리를 다시 맞이했으면 한다. 29일 저녁 인파가 적은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9번의 다중노출을 통해 채워보았다. 2021.12.31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