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하반기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억 7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생활과 재난안전 관련 5개 사업 예산으로 16개소 범죄예방용 cctv 설치 3억원,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2억 1000만원, 동림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2억 6000만원, 풍암저수지 보수·보강 공사 8억원 등이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12 kh10890@newspim.com |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생활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상반기 25억원, 하반기 36억원 등 올해 정기분 특별교부세로는 광주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61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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