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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해수부,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건조…어촌뉴딜 50곳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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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TEU급 선박 12척 신속 건조
'어촌뉴딜300' 50곳 신규개발 착수
2030년 공공선박 528척 LNG선 전환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세계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에 전력을 기울인다. 어촌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안경제를 활성화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세계 선도 해운강국 발돋움 박차

우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해운산업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국적 원양선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1만3000TEU급 선박 12척의 신속한 설계‧건조를 지원한다.

이미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건조돼 투입된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2만 4000TEU급 12척, 1만 6000TEU급 8척)에 12척을 더해 해양물류 수송의 강자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다.

동남아 항로 국적선사 간 협력체인 'K-얼라이언스'의 영업자산 투자, 협력항로 확대를 지원하고, 신조선박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에게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선박 조세리스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 및 소형시험선 건조와 함께 입출항 관제 등 스마트항만 연계시스템을 2025년까지 개발하고, 2026년까지 실해역 실증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시장(2025년 180조원 규모) 선점을 위한 상용화에도 나선다.

친환경 대체 연료 '바이오중유' 선박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드림호' [사진=HMM]

미래 항만인프라의 선제적 개발‧확충과 운영 효율화도 도모한다.

자동하역‧이송기술 개발과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2022~2026년)으로 스마트항만 기술의 실증‧상용화를 추진한다. 최첨단 항만인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에도 본격 착수한다.

2019년부터 실시중인 컨테이너 자동하역시스템은 2023년 마무리가 목표다.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이송시스템은 내년에 본격 기반을 조성해 2024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여의도면적 11배 규모(33km2)의 항만배후단지를 공급해 지역 특화형 우수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2022년 1월)과 스페인 바로셀로나‧인도네시아 프로볼링고(2022년 상반기) 항만에 해외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한다.

수출입물류 지원 등을 통해 연관산업의 동반성장도 유도한다.

주요 항로 임시선박 투입(월 4척 이상)과 중소화주 전용 선복(900TEU/항차 이상) 배정을 이어가는 동시에 부산항에 수출화물 보관장소를 확충(기존 9550 → 1만2050TEU)하는 등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

전략물자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해상운송‧항만하역을 적기에 지원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국가필수선대 규모 확대와 전략물자 수송을 위한 공기업 입찰‧계약제도 개선도 검토한다.

[자료=해양수산부]

◆ 어촌지역 활성화·수산업 혁신성장 본격 추진

어촌지역 활성화도 본격 추진한다. '어촌뉴딜300' 신규 사업지 50개소 개발에 착수하고, 주거‧일자리를 연계한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6개소)을 추진한다.

청년 어선임대(2022년, 10척)와 귀어인 대상 공공임대형 양식‧마을면허 도입 추진으로 어촌 유입을 활성화한다. 단‧장기 주거지원(귀어인의 집, 어촌 빈집 리모델링, 주거플랫폼 등)으로 귀어인의 주거 부담도 완화한다.

수산공익직불제 대상 확대와 특화형 어촌체험휴양마을 조성(2022, 해양치유 2개소) 및 국가어항부지에 상업시설 허용‧민간제안 개발 등 민간투자 활성화로 어촌지역 소득 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수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도 박차를 가한다.

해수부 운영 수산펀드 계획 [자료=해양수산부]

온라인‧신선유통 확대에 부응해 수산식품 클러스터(2025년까지, 부산, 전남), 위판장 풀필먼트(2022년, 2개소)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산물 상생할인(200억원)과 온라인 K-씨푸드관 확대(5→7개)로 소비‧수출을 촉진한다.

TAC 확대(12→15개 어종) 등 자원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원금 상향과 규제 합리화로 어업인 수용성을 제고하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2024년, 5개소), 친환경 배합사료 확대 등으로 친환경 양식 전환을 가속화한다.

해양관광 기반 강화와 항만재개발 활성화에도 집중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양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해 해양치유센터(4개소), 해양레저관광거점(5개소), 마리나 인프라(8개소) 등 주요 관광거점을 신속히 조성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의 타당성도 조사한다.

부산항 북항은 1단계 친수시설 개방과 2단계 예비타당성 조사를 적기에 추진하고, 인천항은 영종도 종합관광레저단지 부지 준공 및 1‧8부두 재개발에 신속히 나서 시민 편의성을 제고한다.

◆ 해양 탄소중립 적극 대응

탄소중립 분야에서도 적극 대응한다. 2050년 해양수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2018년 406만톤 대비 약 730만톤 감축한 –324만톤으로 설정, 탄소배출 네거티브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해운은 공공선박 58척(2022년)을 비롯해 2030년까지 528척을 저탄소 선박(LNG, 하이브리드 등)으로 전환하고, 수산‧어촌은 노후어선 기관교체 및 대체건조 가속화와 양식장‧가공시설에 대한 친환경 설비 보급을 확대한다.

갯벌, 바다숲 등 블루카본을 확대하고, 조력‧파력을 비롯한 해양에너지 상용화 기술개발로 해양수산 탄소 배출량 저감을 도모한다.

2030년까지 갯벌 10km2 복원과 바다숲 5만 4000ha 조성을 추진하고, 흡수량 산정기법을 개발해 해양 탄소 흡수원으로서 국제 공인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미래상 [자료=해양수산부]

시화호 조력발전 증설(설비용량 40%↑) 타당성 검토와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조류발전(1MW급 1기, 100kW급 1기) 개발·실증과 파력발전(제주, 30KW) 시운전도 실시한다.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제로화에도 적극 나선다.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 전환을 완료(2022년, 59%)하고, 어구 일제회수제, 어구‧부표 보증금제의 순차 시행(2023년부터)을 위해 항‧포구 집하장을 확충(76→106개소)한다.

섬 지역 쓰레기 정화운반선 6척을 현장에 투입하고, 바다환경 지킴이 확대(1000→1200명)와 폐기물 원스톱 해상처리 친환경 선박 개발(2022~2026)도 추진한다.

2050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 제로화를 위해 민간이 가꾸는 반려해변을 확대(4→7개 지자체)하고, 범부처 해양폐기물위원회 내실화, 국제해양폐기물회의 개최(2022년 9월, 부산) 등 대내외 협력도 늘린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수산 안전관리체계도 마련한다.

항만안전특별법 시행(2022년 8월)에 따라 전국 국가관리무역항 372개 하역사업장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항만안전점검관(39명)을 배치한다.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원거리어선 위치발신장치 보급을 확대(800여척 → 2023년, 2100척)해 안전조업 환경을 조성한다.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국내해역 유입 감시를 강화하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원산지표시 단속 강화로 먹거리 안전을 보장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022년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극복과 국민경제 회복을 적극 지원하면서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에 집중할 것"이라며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 및 어촌지역 활력 제고도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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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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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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