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청사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동안 공사 직원들에게 인근 식당 등을 이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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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전경. [사진 = 뉴스핌] 2021.12.27 baek3413@newspim.com |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로 심각해져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인근 식당 이용 등 작은 노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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