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생극·삼성면 등 6곳..."원도심 살린다"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이 추진중인 도시재생 사업은 음성읍과 삼성·감곡면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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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시장 내 포차거리.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1.12.27 baek3413@newspim.com |
음성군은 2018년 10월 음성읍 역말(134억원)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음성읍 시장통(274억원), 생극면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4억원)을 했다.
지난 9월에는 감곡면 왕장리 도시재생 뉴딜사업(70억4400만원)이 선정됐다.
군은 내년에 삼성면 덕정리를 대상지로 공모에 도전한다.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된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군은 지역의 침체된 상가활성화 및 시장 활력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상인역량강화 교육과 삼성전통시장 창업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삼성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삼성시장 내 아케이드 경관조명 설치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