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26일 오전 2시 18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한 미곡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판넬즙 1동 1286.49㎡ 중 198㎡와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8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12.26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오전 2시 44분께 대응1단계 발령을 내렸고, 인력 66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오전 3시 28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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