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의령읍 남산천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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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의령읍 남산천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 계획 평면도[사진=의령군] 2021.12.25 news2349@newspim.com |
이 사업은 의령읍 노후하수관에 수질오염 및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총사업비 70억7800만원(국비 32%, 지방비 68%)을 투입해 지난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시행 중인 사업이다.
노후관로 교체 및 관로 신설 5.3Km, 중계펌프장 2곳, 배수설비 98곳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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