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YMCA시민안전본부와 24일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왼쪽 네 번째)이 24일 YMCA시민안전본부와 체결한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1.12.24 ndh4000@newspim.com |
협약에 따라 부산해경과 YMCA시민안전본부는 부산지역 수상구조사 시험 집행 시 민간종사자를 투입해 시험 공정성을 높이고 부족한 인력을 지원받아 응시생의 불편한 부분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다.
올해 부산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는 총 63명으로 해수욕장, 수영장, 유원시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해경‧소방 등 공공기관에서도 자격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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