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서울 외환시장이 12월 31일 문을 닫는다. 내년 첫 개장일인 1월 3일에는 1시간 늦게 문을 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은행간 외환시장 운영과 관련해 이같이 변경된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31일 은행간 외환시장이 휴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 1월 3일 개장 시간은 종전의 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30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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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7.12포인트(0.92%) 내린 2909.3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5p(1.35%) 내린 992.34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3.3원)보다 0.3원 내린 1193.0원에 문을 닫았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1.11.29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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