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특진 1명‧신임 일반직 공무원 6명 임용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공무원 특별 승진 및 신임 일반직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특별 승진 임용식에서는 대산파출소 김도현 순경이 해양 치안 및 안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장으로 특별 승진했다.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특별 승진한 김도현 경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오른쪽 박경순 서장)[사진=평택해양경찰서]2021.12.23 krg0404@newspim.com |
이어 신임 일반직 공무원 6명에 대한 신규 임용식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에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및 방제정으로 발령받은 신임 일반직 공무원은 장필균(7급‧29), 문지원(9급‧ 30) 등 6명이다.
새로 임용된 일반직 공무원 6명은 앞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8주간의 기본 교육을 이수했다.
박경순 서장은 "특별 승진을 하게 된 김도현 경장과 이번에 새로 임용된 해양오염 방제 분야 일반직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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