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주성씨앤에어 박진수대표가 전날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자신의 고향인 줄포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성씨앤에어는 2008년 설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매출 2200억원에 이어서 올해에는 연매출 5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주성씨앤에어 박진수대표(우)와 권익현 부안군수가 기념촬영했다.[사진=부안군]2021.12.23 lbs0964@newspim.com |
박진수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고향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