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드 코로나를 멈추고 방역 지침을 다시 강화한 가운데 22일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는 500여 명의 자영업자들이 모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에 영업제한 철폐와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오는 1월 2일에도 방역패스를 철회하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