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05주를 지급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리노스의 배당주식 총수는 213만7310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약 24억원 규모다. 배당기산일은 2022년 1월 1일이며 주식배당에 관한 사항은 제3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년 연속 배당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본업을 성장시키는 것과 더불어 기존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신규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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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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