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1월25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17일 사망했다.
또 지난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B씨가 대구파티마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같은 날 숨졌다.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 누적 사망자는 33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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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응급센터[사진=뉴스핌DB] 2021.12.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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