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가 미래 인력수요 기반 마이스(MICE) 분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산학 협력 체결을 구축한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ndh4000@newspim.com 2019.1.7. |
시는 21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에서 마이스(MICE) 거점대학 5곳, (사)부산컨벤션산업협회,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와 글로벌 MICE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을 비롯하여 윤태환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과장 등 컨벤션 학과가 개설된 부산 마이스(MICE) 거점대학 학과장, 김민석 (사)부산컨벤션산업협회 회장, 이태식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MICE 분야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MICE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선순환구조 기반 구축 ▲글로벌 MICE 인력 양성을 위한 유기적 지산학협력 ▲기업 수요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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