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명이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44명, 충주 18명, 제천 9명, 진천·음성 각 6명, 괴산 3명, 단양·증평 2명, 보은·옥천 각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 검사 행렬. [사진=뉴스핌DB] 2021.12.18 leehs@newspim.com |
이 가운데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는 46명이다.
초등고 학생(13명)고 영유아(17명) 확진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도 집단·연쇄감염이 이어졌다.
청주 상당구 어린이집 관련해 12명이 확진돼 누적은 20명으로 늘었다.
충주 초등학교 관련 3명 더 추가돼 누적 30명이 됐다.
제천의 유치원 관련 2명(누적 19명) ,음성 육가공업체 관련 6명(누적 9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 기준 충북 누적 확진자는 1만4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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