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1월7일 양성판정을 받은 A씨가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17일 사망했다.
또 지난 11월 20일 확진판정을 받아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B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17일 숨지고, 지난 11월 20일 양성판정을 받아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C씨가 이달 17일 사망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33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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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응급실[사진=뉴스핌DB] 2021.12.1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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