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국의 태양광 대표 기업인 융기실리콘(601012)이 웨이퍼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밤(현지시간) 융기실리콘은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가격을 최대 5.7% 낮춘다고 발표했다. 2주 전에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또다시 가격 인하를 발표한 것으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융기실리콘 주가는 4% 이상 하락한 82.01위안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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