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겨울철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대형트리·포인세티아·산타와 친구들 등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운영 중이다.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산타 마을 경관도 내년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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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 야경[사진=임실군]2021.12.16 lbs0964@newspim.com |
치즈연구소에서 지정환홀에 이르는 300m 구간 진입로변 가로수에 볼장식·우산·선물상자 모양의 LED 장식을 비롯 판매장에서 러블리가든 구간에 천사조형물, LED 파노라마 설치, 볼 조명 장식 터널을 설치했다.
또 LED 볼 아치 장식, 초대형 볼 조명 장식 등 다양한 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하여 밤에도 반짝이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밤 풍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임실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마련하기 위해 봄에는 장미,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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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 야경[사진=임실군]2021.12.16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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