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농산물 기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선물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본동사회복지관에서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찹쌀 300kg, 사과 150kg, 그 외 기타농산물을 기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NH선물 |
이창호 대표이사는 "연말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느 때보다 얼어붙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농산물을 전달해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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