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이 2년 연속 도내 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5일 음성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7기 동안 8조4000억원(올해 4조30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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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사진=뉴스핌DB] |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군은 재정인센티브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기업 정주여건 인프라 확대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2030 음성시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