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가 농촌문화체험관에서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 추진 평가회를 개최했다.
14일 농촌자원과는 올해 추진한 사업 등을 평가해 사업추진과정 중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2022년 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고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평가회 진행 모습이다[사진=평택시] 2021.12.14 krg0404@newspim.com |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촌자원과와 도시농업분야 각 3개 분야와 농업생태원 관리 및 시민 체험프로그램, 농민상담소(평택, 송탄, 팽성, 고덕) 비대면 농업인 현장지도 강화 사업 등이 평가됐다.
특히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추진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공사와 농업의 가치와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학교텃밭 추진사업 등이 중점 점검됐다.
김인숙 농촌자원과장은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준 전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2022년에도 시민 만족을 위한 지도사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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