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팬클럽 행사를 한 유튜버와 회원들이 무더기로 고발됐다.
청주시는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청주 상당구 한 예식장에서 1시간30여분간 송년회를 연 유튜버 A씨와 예식장 업주 B씨, 행사에 참석한 회원 30여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한 혐의로 결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청. [사진=뉴스핌DB] |
이들은 해산 명령에도 행사를 강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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