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현덕면 한 마을에서 40대 아들이 70대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택경찰서는 14일 오전 6시30분께 A(40‧아들)씨가 어머니 B(70)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자신은 제초제를 마셔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이다[사진=평택경찰서] 2021.12.14 krg0404@newspim.com |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음주를 한 상태에서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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