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화재경계지구 지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화재경계지구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지역의 위험성 평가·분석 등을 통해 화재안전망 구축,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취약요인 제거, 현지적응 및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결정된다. 이관용 예방안전과장은 "화재경계지구 지정에 따라 앞으로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2021.12.09 kh10890@newspim.com